Category Archives: 학습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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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표현 36: ‘바람맞았어요!’를 영어로

무료 유튜브 채널: 잉글리쉬인코리언 채널
유료 유튜브 채널: 영어 교실

무료 오디오 팟캐스트: EiK Podcast

He bailed on me.
Stop bailing on me all the time!
He didn’t show up.
She didn’t show up to/for/at our blind date.
He stood me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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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n in Ten! 1편: 학교 생활 (10분 안에 필수 회화 유형 10개!)

오랜만에 새 연재를 올립니다!
10분 안에 필수 회화 표현을 10개 배우고자하는 개념이라 제목은 ’10 in 10!’으로 지었습니다.

일상적으로 많이 쓰는 표현이 듬뿍 들어있으니까 자막을 꼼꼼히 보시고 귀 기울여 들어보세요.

도움이 많이 되시길!

잉글리쉬인코리언
무료 채널: https://www.youtube.com/channel/UCgcJ1AA_mprxc-m9iHYdrDQ
유료 채널: https://www.youtube.com/channel/UCO2F3NZ-Ic_h1BEeiJYoF6w

With: FriendsInKorea.com

Ten Expressions in Ten Minutes!

1. I was a ~ student.

I was a good student.
I was a terrible student.
I was a rebellious student.
He was a very unruly student.

2. What did you get on the ~ ?

What did you get on your presentation?
What did you get on the TOEFL?

3. I got ~ on my report card.
I got straight A’s this semester.

4. I dropped ~
I dropped chemistry.
I dropped that class.
I shouldn’t have dropped that class.

5. I flunked ~
I flunked calculus.
I flunked AP Chemistry.

6. I took ~ off from college.
I’m thinking about taking this semester off.
I’d like to take a few semesters off.

7. I’m majoring in ~
I’m majoring in Chinese literature.
What did you major in?

8. When is the ~ due?
When is the report due?

9. He got in trouble for ~
He got in trouble for cheating.

10. I went to ~
I went to Harvard.
What school did you go to?
Where do you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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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리쉬인코리언 플러스!

Category : 학습 자료

지난 여름에 제 무료 방송만으로 충분하지 않아 더 열심히 영어를 공부하고 싶어하실 분을 위해서 English in Korean Plus라는 유료 유튜브 채널을 만들었습니다.  그동안 강의를 열심히 올렸고 현재 English in Korean Plus에서 볼 수 있는 강의는 다음과 같습니다!

필수표현 (숙어, 동사구 학습) 1-6편
오늘의 표현 플러스 1-4편
잔소리 영단어 (어휘 늘리기) 1-5편
영어 워크숍 1-9편
Business English 1-5편
원어민들이 자주 쓰는 회화 유형 1-6편
모의 고사 1편
A부터 Z까지!표현 벼락치기 1-5편

그리고 곧 영어만으로 진행하는 미국 시사 뉴스 요약도 올리려고 합니다!  관심이 있으시면 가셔서 2주 무료 체험 해보세요.  (그리고 구글 통해서 가입하는 방식인데 처음에 안 될 수도 있어서 처음에 오류나면 다시 한번 시도해보세요.)  감사합니다!

EnglishinKorean Plus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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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답지 않은 표현 5개

 

이 다섯 개 문장은 문법적으로 틀렸다기보다 원어민이 아예 안 쓰거나 매우 드문 상황에서만 쓰는 표현들이어서 들으면 많이 어색합니다.  저도 한국어를 공부하면서 문법에 맞게 말했는데도 제 부자연스러운 표현 때문에 상대방이 웃는 걸 보고 억울한 적이 많았어요 ㅎㅎ.  그래서 그 다음부터는 그냥 어떤 표현을 피해야 되는지를 외워놓고 상대방을 웃기고 싶을 때만 활용했죠.  어쩔 수 없는 일인 것 같아요.  문법이 정확하다고 해서 다 맞는 말이 되는 건 아니니까요.  더 추상적인 사용법과 문맥도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1.“I’m so drunken”

다른 어떤 표현보다 특히 원어민하고 한국인이 거의 매번 다르게 쓰는 표현이라 할 수 있습니다.  영어권 사람 중에서 ‘I’m so drunken’이라고 하는 사람을 한 번도 못 봤고, 한국인 중에서 ‘I’m so drunk’하고 하는 사람을 못 본 것 같습니다.

그러나 둘 다 ‘취한’이라는 의미를 지니는 형용사라서 문법적으로는 맞습니다.  원어민들도 명사 바로 앞 자리에 놓을 때는 ‘drunken’을 아주 드물게 쓰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서 ‘술에 취한 군인들이 어제 우리 집 앞 유흥가에서 밤 새 날뛰었다’라는 문장에서 명사 바로 앞에 형용사가 들어가야 되니까 ‘drunken soldiers’은 더 자연스러운데 ‘너 어제 완전 취했어’라고 하고 싶으면 동사 뒤에 오니까 ‘drunken’을 안 쓰고 ‘You were so drunk last night’이라고 합니다.

‘You are drunken’ 을 들었을 때 매우 어색하다는 것은 알았는데 왜 그런지 설명해주는 문법 법칙을 이번에 찾아 봤어요.  아래 문단은 사전에서 인용한 것입니다.

“Usage Note: As an adjective the form drunk is used after a verb while the form drunken is now used only in front of a noun: They were drunk last night. A drunken patron at the restaurant ruined our evening. Using drunk in front of a noun is usually considered unacceptable in formal style, but the phrases drunk driver and drunk driving, which have become fixed expressions, present an exception to this…”

The American Heritage® Dictionary of the English Language, Fourth Edition copyright ©2000

내용 요약: ‘Drunken’은 명사 앞에만 쓸 수 있습니다. 몇 가지 예외 (drunk driver, drunk driving 등)가 있고, 비격식적인 자리에서는 ‘drunk’도 명사 앞에 쓸 수 있습니다. 반면에 ‘be’동사 포함한 동사 뒤에 오면 ‘drunk’를 쓰는 것이 맞고 ‘drunken’을 쓰면 틀립니다.

맞고 틀린 표현 몇 가지

(x) I’m drunken.
(x) You’re drunken.
(x) He’s drunken.

(x) You were so drunken last night.
(x) I was so drunken last night.

(o) I’m so drunk.
(o) You are so drunk.
(o) I got really drunk last night.
(o) I’m starting to feel really drunk.

같은 의미를 속어로:
You are totally wasted
You are totally smashed
You are totally sloshed

(o) You were so drunk last night.
(o) I was so drunk last night.

명사 앞에 올 경우

(격식) A drunken concertgoer reportedly lashed out at event organizers after they refused to allow him to carry his pet rabbit into the venue.
(구어체) A drunk guy attacked me yesterday.

(말할 때는 어색하지만 글 쓸 때는 허용됨) A drunken man attacked me yesterday.

Drunken Tiger (명사 앞에 오니까 이 밴드의 이름은 맞습니다ㅎㅎ)

미국 법 용어
Drunk and disorderly conduct
Drunk driving (음주 운전)
DWI, DUI (driving while intoxicated, driving under the influence)(음주 운전)

결론: ‘drunken’은 명사 앞에 올 때만 쓰세요.

2.“I envy you”

Jealous와 Envious의 차이점이라는 글에서 자세히 설명했지만 영어 원어민들은 ‘I envy you’라는 표현을 거의 안 씁니다.  문법적으로 틀리지는 않지만 ‘I’m so jealous’를 사용하는 빈도가 훨씬 높습니다.  ‘Envy’는 강도 높거나 격식 있는 말투이면서 조금 옛날식입니다.

활용 회화

  • I’m taking the day off and heading out to Ganghwa Island for some fishing and relaxation.
  • Wow, I’m so jealous.
  • John just got another promotion.
  • How is he managing to move up the corporate ladder so fast? I’m starting to get a little jealous of that guy.

3. “Just my thinking”

이 말은 ‘그냥 내 생각이야’라는 표현을 직역해서 생긴 것 같지만 더 자연스러운 표현 몇 가지를 가르쳐 드리고 싶습니다.

‘그냥 내 생각이다’라는 의미로 더 좋은 표현

  • That’s just my opinion (on the matter).
  • Those are just some of my thoughts (on the issue).
  • That’s the way I see it.

4. “Is it delicious?”

물론 위 표현은 문법적으로 괜찮지만 영어 원어민은 그냥 거의 이렇게 말하지 않습니다.  ‘Delicious’라는 형용사가 ‘맛있다’하고 1대1 관계가 아닙니다.  ‘Delicious’라는 것은 ‘엄청 대단히 맛있다’라고 생각하시는 게 더 좋을 것 같아요.  평상시에 쓰기에는 센 말이고, 광고에 나올 법한 과장된 말투입니다.

대신 쓸 수 있는 표현

  • Isn’t the food here good?
  • Isn’t the food great?
  • How does it taste?
  • How’s your food?
  • Doesn’t the food here taste great?
  • Isn’t the food amazing?

활용 회화

  • How’s your food?
  • It’s great.  This place is awesome.

5. “He praised me”

신문이나 위인전 같은 데 나오는 긴 문장에서 ‘praise’는 ‘칭찬하다’라는 의미로 쓰고, 평상시 ‘praise’는 (신을) ‘숭배하다’라는 의미로 씁니다.  그래서 예배를 ‘praise service’이라고 하죠.

‘난 이번 시험에 ‘A’를 받아서 부모가 나를 칭찬해주셨다’는 의미로 ‘My parents praised me for getting an ‘A’ on the test’라고 하면 매우 이상합니다.  50년 전에 이런 말투를 쓴 것 같지만 오늘날에 우리는 ‘compliment’를 씁니다.  이런 경우에는 ‘They were so proud of me (나를 자랑스러워했다)’라고 하셔도 됩니다.

평소에 ‘칭찬하다’의 뜻으로 그냥 ‘compliment’이라는 동사를 쓰세요.

  • The boss complimented our team on our innovative approach to data entry.
  • I paid her a compliment on her new dress.
  • I was expecting someone would compliment me on my new hairstyle, but no one even notic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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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 비결 1

지금까지 이 사이트에서 학습 전략이나 방법에 대해서 팟캐스트에서만 논의했고 그런 면을 다루는 글을 따로 올리지 않았습니다.  앞으로 가끔씩 효과적인 학습법에 대한 글을 써서 올릴게요. 일단 어제 생각났던 것부터 시작할게요.

독해 공부는 양적인 문제가 아니라 질적인 문제다

이 문맥에서 질적이라는 것은 무슨 말이냐면 영어를 잘 배우려고 영자 신문 기사를 많이 보는데 여러 내용을 깊이 없이 보는 것보다 하나를 성의 있게 (모든 모르는 표현을 형광팬으로 표시하고 마음에 드는 표현을 공책에다가 쓰고 그 표현을 가급적 많이 활용하는 것 등) 공부하는 게 더 좋습니다.  영문 기사를 10개 봤는데 기억나고 자신 있게 일상에서 사용할 수 있는 표현이 하나도 없는 것보다 한 기사를 10번 봐서 접한 표현을 다 외우는 게 훨씬 효과적이라는 말이죠.

언어습득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반복’인데 그걸 알아도 실천하는 게 힘들죠.  그래서 항상 진도 나간다는 걸 느끼고 싶은 본능을 억눌러야 됩니다.  이러한 사실을 염두에 두고 독창적으로 수업을 이끌어가겠다고 하는 교사가 있다고 가정해보세요. 괜히 매번 교재를 바꾸는 대신에 더 철저히 한 책만 완벽하게 파악할 때까지 보겠다고 하면 학생, 학부모, 행정부쪽으로부터 압박받아서 바로 포기하겠죠. 요새 사람들은 번지르르한 양(量)에 중독돼 있으니까요.  이런 경향은 미국 교육 방식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옛날 학자들은 인터넷 등이 없어서 정보 공급이 아주 드물었지만 접하는 지식을 다 소화하고 장기적으로 외우고 활용까지 했죠. 오늘 날의 ‘정보 홍수’ 속에서는 우리가 접하는 정보에 무관심하거나 아예 무시하는 자세가 제일 위험합니다.  쓸데없는 걸 무시하는 것은 좋은데 중요한 것들까지 가볍게 보게 되는 경향이 생길 수 있으니 위험하죠.

이러한 대세에 맞춰서 교육 쪽에서도 이제 주로 가볍고 의미없는 학습법으로 돌아가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맨날 교재 바꾸는 것이 의미 있는 진도가 아니라 겉으로 보이는 전환에 그치고 말죠.   같은 기사를 10번 보는 것은 새로운 기사 10개를 보는 것보다 더 효과적이며 오히려 더 효율적입니다. 한 번 보는 표현은 안 외워지니까요. 글을 한 번 보면 거기 나온 표현을 배운 게 아니라 한 번 접했을 뿐이죠. 그에 따라 제일 효과적인 공부 자세는 적극적인 자세입니다.  영어를 접할 때마다  귀를 기울여서 들으세요.

제 사이트를 자주 보는 친구 한 명이 저한테 왜 제 사이트에 가끔씩 옛날 포스트를 다시 앞으로 올리냐고 물어봤어요. 그걸 듣고 그 친구한테 그 글에 나온 표현에 대해서 시험삼아 물어봤어요.  그 글이 처음 올라갔을 때 열심히 공부했음에도 불구하고 그 시점에 정답이 나온 것은 10가지 질문 중에 두 개에 불과했습니다. 적어도 90%를 외울 때까지 다음 자료로 넘어가지 마시고 1주 후에 다시 확인할 때 절반 이상 까먹었으면 다시 원래 자료로 돌아가서 복습합니다.

옛날 자료도 규칙적으로 돌아가서 신선한 눈으로 보는 것도 엄청난 효과를 지니는 학습법입니다. 당일에 만점 받고 다 외웠던 시험지를 1-2 주 뒤에 다시 봤을 때 얼마나 빨리 잊어버렸는지 보고 놀라울 겁니다.

요약해서 말하자면 일시적인 가벼운 공부를 통해서 얻은 지식은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장기적으로 기억에 남도록 공부하시고 틈틈이 옛날 자료를 다시 훑어보는 것은 유익한 학습법입니다.

반복을 사랑하시고 겉으로 보이는 진도를 멀리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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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 비결 2: 발음보다 문법!

스스로 제 영어 실력을 냉철하게 평가하면 솔직히 말씀 드려서 제가 영어를 잘하게 된 것은 대학교 입학해서였습니다. 물론 제가 미국에서 태어난 영어 원어민이고 어렸을 때 다른 아이들만큼 영어를 잘 했지만 제 기준으로 미뤄보면 어휘력, 표현력, 문법에 대한 지식이 상당히 높아야 어떤 언어를 정말 잘한다고 할 자격을 갖게 된다고 생각해요.

언어학자들이 계속 아이들의 ‘말랑말랑한’ 두뇌의 언어 습득 기능에 대해서 강조하고 나서지만 제 평생에 한 번도 어떤 아이의 뛰어난 말주변에 감탄한 적이 없는 것 같아요. 물론 한국인 초등학생을 미국 공립 학교에 보내면 몇 달 만에 놀이터에서 쓰는 영어를 잘하게 될 거고 발음 차이도 많이 안 날 거예요. 그러나 바로 그 말랑말랑한, 아직 성숙하지 못한 두뇌 때문에 높은 수준의 영어를 하려면 갖춰야 하는 사고력이나 표현력은 없을 거예요. 제가 보기로는 어른이 되어야만 갖게 되는 성숙함으로 이룰 수 있는 철저함과 섬세함이 있어야 언어를 잘한다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가 왜 이 말을 하냐 하면 이제 나이 너무 많다고, 언어 배우기엔 너무 늦었다고 낙담하는 사람을 많이 봤기 때문이에요. 영어를 포기하지 마세요. 아이들이 실은 말을 잘 하는 게 아니라 기초 중에 기초 표현만 잘하는 거죠. 자기 자신을 더 젊은 세대하고 차별화하고 싶으면 젊은이들이 무시하는 경향이 있는 기초 문법에 더욱 집중하세요. 원어민한테는 발음을 정확하게 하는 것보다 기초문법을 준수하는 사람들이 더 멋지거든요.

제가 한국에 와서 만났던 영어를 제일 잘 하는 세 명을 놓고 보면 공통점이 하나 있었습니다. 세 분 다 중년 아저씨이셨고 두 명은 택시 기사이셨고 한 명은 버스 기사이셨어요. 제 주변에 프로 번역가로 활동하는 사람이 많아서 기준이 낮지는 않습니다. 물론 오늘날에 흔히 볼 수 있는 초등 학생 때부터 가족하고 떨어져서 필리핀이나 뉴질랜드에 5년 넘게 외국에 살다 돌아온 아이들만큼 발음 정확하지 않으셨지만 기초문법하고 관사는 정확하셨습니다. 그러면서도 매우 겸손하셨습니다. 자기가 어릴 때 원어민 선생님이 한국에 없어서 영어 실력이 안 좋으니 봐달라고까지 하셨어요.

획기적인 말을 하나 할게요. 발음이 그렇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미국에 살면 매일 다양한 발음이 들려와요. 제가 고등학생 때 제일 친한 친구들은 큐바 사람하고 스웨덴 사람들이었어요. 영어가 전 세계의 공용어가 되면서 다양한 나라 사람들이 영어를 시작했고 미국 사람들이 그만큼 다양한 발음에 익숙하니까 이해하는 데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다양한 발음을 듣는 걸 재미있게 생각하고, 상대방이 살았던 나라를 들여다볼 수 있는 흥미로운 기회로 봅니다. 미국에서 미국인처럼 ‘래디오’라고 안 하고 한국식으로 ‘라디오’라고 해도 알아듣지 못하는 사람이 거의 없을 거고 무시 당할 일이 없을 거예요. 반면에 미국에서 과거에 대해서 말하면서 자꾸 현재형을 잘못 쓰고 (‘I go to movie last weekend’ 등)이나 여자에 대해서 이야기할 때 ‘he’라고 계속 쓰면 우리 보기로는 그런 것은 기초 중의 기초이기 때문에 무시당할 수밖에 없습니다.

여론은 반대죠. 한국사람들이 젊은 층이 영어 제일 잘한다고 생각하는 것 같지만 실은 언어를 잘 하려면 오늘날의 영어 학습 학생 중에서 찾기 힘든 집중력과 끈기 있어야만 되는 일입니다. 언어의 문법을 존중하고 완벽하게 하려는 마음이 있어야 됩니다. 뜻만 전달되면 문법이 다 틀려도 된다고 생각하는 부류에 속하면 영어를 유창하게 잘할 전망이 매우 안 좋습니다.

‘너무 늦었다’라는 건 없다!
저도 기존의 어학 이론 믿었더라면 한국어를 아예 시작도 안 했을 거예요. 20대 들어서 한국어를 배우기 시작했거든요.

그리고 한국이든 미국이든, 교사가 원어민이든 아니든, 본인이 열심히 공부하겠고 언어를 존중하겠다는 마음만 가지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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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도 모르는 인터넷 용어!

EiK Podcast 47: 인터넷 용어

오늘의 학습으로 한국사람들이 일상적으로 접하지만 어원이 불투명하거나 정확히 무슨 의미인지 확신하지 못하는 단어를 모아서 풀어드리겠습니다.  이번에 모은 단어들은 주로 인터넷하고 관련된 어휘입니다.

1. Podcast

이 사이트에서 제일 인기 있는 내용이니까 이 표현부터 시작합시다. 한국사람들이 주로 팟캐스트는 인터넷으로 듣는 라디오 방송하고 비슷하다는 것까지는 아는데 어원을 잘 모르시는 것 같습니다. 이 단어 앞 글자인 ‘pod’는 세계 역사상 MP3플레이어 시장에서 최고 판매량을 기록한 애플의 ‘iPod’에서 왔고 뒤 음절은 ‘broadcast (방송)에서 왔습니다.

아이팟이 미국에서 출시되기 전까지 미국사람들이 MP3플레이어를 그다지 애용하지 않았는데 이 획기적인 제품으로 사람들의 생활 방식까지 바뀌게 됩니다. 일반인들이 자기가 직접 녹음한 내용을 인터넷에 올리고 아이팟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한테 배포하기 시작하면서 ‘팟캐스트’라는 신조어가 생긴 거죠.

예문:

  • US comedian Adam Carolla currently holds the record for the world’s most downloaded podcast.
  • I’ve been podcasting about English grammar and expressions for the last six months, but I just recently got around to offering my podcast through iTunes.

영어로 진행하는 팟캐스트 중 몇 가지를 추천해드리겠습니다.

This American Life
Stuff You Should Know

제 사이트의 팟캐스트:
EnglishinKorean.com Podcast

2. Google

1996년에 스탠포드 대학생 두 명이 학업용으로 처음 만든 미국의 대표 검색 엔진입니다. 이 사이트 이름의 어원은 수학 용어인 ‘Googol’이라는 단어입니다. 숫자 ‘1’에다가 ‘0’ 백 개 붙이면 이뤄지는 숫자입니다. 미국의 검색엔진 중에서 절대강자니까 사람들이 인터넷으로 뭔가를 찾아볼 때 ‘I’m going to look that up on the Internet’를 안 쓰고 이제 ‘I’ll google that’이라고 더 많이 하죠.

미국식 사이트와 한국식 사이트를 한눈에 비교하고 싶으면 구글 홈페이지와 한국의 네이버를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미국사람들이 선호하는 미니멀리즘 (최소주의) 때문에 구글의 홈페이지에 단어 20개 밖에 없지만, 네이버에는 반짝이는 동영상까지 포함돼서 아마 단어 1,000자가 넘을 거예요. 상반되는 형식을 잘 보여주는 예라고 생각합니다.  미국사람들이 네이버에 가면 정신이 없다고 하고 한국사람들이 구글에 가면 아직 공사중인 사이트 같다고 하더라고요.

예문:

  • After meeting someone new, many people rush home to google their new acquaintance in hopes of finding out details that they didn’t readily offer up.

3. Twitter

트위터라는 소셜네트워크는 저도 어제서야 가입했습니다. 트위터 통해서 140자 미만의 글을 써서 올리면 자기를 팔로잉(등록)하는 사람들의 휴대폰 문자나 이메일로 한꺼번에 보낼 수 있는 방식입니다. 이 회사의 이름은 영어로 새 울음 소리를 나타내는 의성어 중 하나입니다. 한국어의 ‘짹짹’하고 비슷하겠죠. 새의 울음 소리를 표현하는 단어로는 ‘chirp’, ‘squawk‘ ‘tweet’ 등이 있습니다. 이제 트위터를 통해서 배포하는 짧은 전언들은 ‘tweets’라고 하죠.  동사형은 ‘to tweet’입니다.

예문:

  • If you don’t replace this food immediately, I’ll tweet about how bad the service is here to my 50,000 Twitter followers.

제 트위터가 여기 있습니다.

4. Vidcast

이 말과 ‘video podcast’라는 말이 똑같습니다. ‘Video’의 앞부분과 ‘broadcast’의 뒷부분으로 이루어진 말이죠. 이 사이트에서 하는 ‘강의 동영상’과 제 영국인 친구 Ben하고 찍는 내용물을 다 ‘video podcast’라고 할 수 있어요.

예문:

  • I’m working on increasing the frequency of our vidcasts, but it’s hard find times that work for both of us.

5. YouTube

이 이름도 한국인 누구나 다 아는데 무슨 의미인지 아는 사람을 찾기 힘들 거예요. 영어의 속어로 텔레비전을 ‘tube’라고 가끔 불러요. 예를 들어서 ‘What’s on the tube?’같은 말도 있어요. 그래서 방문자들이 알아서 동영상을 올리고 자기 채널까지 만들 수 있게 해주는 서비스를 ‘YouTube’라고 이름을 지어준 거죠.

예문:

  • YouTube automatically generated a YouTube channel for me that I didn’t even know I had.

제 유투브 채널이 여기 있습니다

6. Spam

한국만큼 스팸(햄)을 좋아하는 나라에서 쉽게 믿기지 않으시겠지만, 수신함에 맨날 들어오는, 우리가 싫어하는 이메일 ‘스팸’은 먹는 스팸에서 그 이름을 따온 것입니다.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난 뒤 영국에서는 물자가 부족해서 일인당 살 수 있는 고기의 양을 제한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스팸 같은 통조림 고기 식품은 무제한으로 리필이 가능해서 그때부터 ‘스팸’은 별로 원하지도 않는데 풍부하게 많은 것의 대명사가 됐습니다. 그리고 이런 쓰임새는 1970년대의 BBC 코미디 쇼인 Monty Python’s Flying Circus에 다시 나타났습니다. 이 쇼는 미국의 네티즌 1세대에게 인기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1980년대 채팅룸에서 누군가 한 명이 한 문장을 계속 길게 줄줄 입력해서 대화방을 독점하고 다른 멤버들이 채팅할 수 없게 만드는 행위를 ‘스패밍’이라고 부르기 시작했습니다. 심지어 다른 사람들이 대화 못 하도록 아스키 (ASCII) 캐릭터로 스팸통을 한 줄씩 그려 넣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1990년 대 초반부터 밀려오기 시작한 무차별적으로 발송되는 이메일도 이렇게 부르기 시작했습니다.

예문:

  • You have to have some kind of filtration system on your computer to keep out the spam, otherwise you’ll be absolutely overwhelmed.

7. PC

원래 이 약자가 ‘personal computer’를 가리키는 거라서 당연히 맥도 포함될 거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쓰임새가 원래 뜻에서 벗어나서 이제 윈도스 운영체제가 탑재된 컴퓨터에 대해서만 거의 전용해서 쓰고 맥에 대해서는 이 말을 잘 안 씁니다. 물론 엄밀하게 따지면 맥도 ‘personal computer’이니까 ‘PC’라고 할 수 있는데 그렇게 말하는 사람을 찾기 힘들어요.  옛날에 맥과 IBM compatibles으로 나뉘어졌는데 IBM이 개인용 컴퓨터 시장에서 물러나면서 그 명칭도 못 쓰게 됐습니다.

미국에서 거의 전국적으로 재미 삼아 모든 사람을 두 가지 범주로 나누어 분류하고 싶으면 물어볼 수 있는 질문이 몇 가지가 있습니다. 한국 같으면 ‘짬뽕이냐 자장면이냐’ 하고 ‘삼성이냐 엘지냐,’ ‘경상도냐 전라도냐?‘, ‘두산이냐, 기아냐?’ 등이겠죠? 미국에서는 사람들이 한 순간에 두 파로 나뉘어지는 걸 보고 싶으면  ‘펩시냐, 코크냐’, ‘공화당이냐, 민주당이냐?’ ‘앨 파치노냐, 로버트 드니로냐’ ㅎㅎㅎ 등 이지만 그 중에서 대박 쟁점은 ‘Mac이냐 PC이냐?‘이에요.

한국에 처음 왔을 때는 맥을 쓰는 사람을 통 못 봤는데 이제 어디 나가면 먹다 만 사과 등이 켜진 것을 진짜 자주 보게 돼요. 짧은 시간 안에 풍경이 많이 달라졌죠. 미국에서 어느 종류의 컴퓨터를 쓰는지에 따라 자기 정체성이 연계된다고 믿는 사람이 많으니까 에플사가 심지어 전형적인 PC 사용자와 전형적인 맥 사용자를 나누어 보여주는 것을 토대로 성공적인 연재 광고를 제작하기도 했습니다.

유투브의 인기 동영상 중에는 이 ‘거인의 충돌’을 풍자하는 장난식 랩 뮤직 비디오도 많습니다. 실은 저도 몇 년 전까지만 해도 골수 PC파였는데 많은 사람들이 그랬듯 첫 애플 제품으로 아이팟을 써보고 안정성이 뛰어나고 UI (사용자 인터페이스)가 너무 손쉬워서 맥을 사기 시작했습니다.

예문:

  • Are you a Mac or PC guy?
  • Well, I used to be a diehard PC fan but I made the switch to Macs after using an iPod for a few months and falling in love with the ease of use.

Diehard: 골수파

8. RAM

이 약자는 ‘random access memory’의 앞 글자를 따서 이뤄진 말이죠. 컴퓨터 분야에서는 ‘memory’하고 같은 말입니다.

예문:

  • This computer is a little sluggish. I think some more RAM would give it a real boost.

9. Blog

이 단어가 원래 영어의 ‘web’과 ‘log’를 합쳐서 생긴 말입니다. 혹시 알고 계셨나요? 지금 보고 계시는 이 사이트도 블로그죠. 웹사이트 같은 면도 여러 가지 있지만 블로그에 더 가까운 이유로 규칙적으로 새로운 내용물을 올리고 그럴 때마다 맨 앞 페이지가 달라지는 것이에요. 이 표현은 웹사이트 운영자인 미국인 Evan Williams가 1999년에 처음 썼습니다.

예문:

  • I run an English blog and a photoblog that showcases the beauty of Korea.

10. Vlog

위의 블로그하고 비슷한 개념인데 동영상 위주로 구성하는 거라 ‘video blog’에서 유래된 말이죠.  제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동영상이 ‘vlog‘ 아니라 ‘video podcast’인 이유는 본 내용은 글이고 한 페이지만 동영상들이라서 그렇습니다. 이 사이트 전체가 제 동영상 페이지였으면 ‘vlog’라는 말이 맞는 이름이겠죠.

예문:

  • Due to its lack of written content, I don’t think a vlog is the best medium for teaching English.

 

오늘 학습이 그동안 궁금했던 걸 한꺼번에 속 시원하게 풀어드렸다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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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흔한 길거리 콩글리쉬 5개

EiK Podcast 55 (Konglish Corrections)

한국에서 거리를 걷다 보면 가끔 잘못된 영어 표현을 보게 됩니다. 영어를 공부하는 여러분이 잘못된 표현을 접하고 익숙해질까 봐 여기에 모아 고쳐봤습니다.

“Comming Soon”

이 글을 쓰려고 위의 단어처럼 ‘coming’을 ‘comming’으로 쓰려고 했는데 자동고침과 철자확인장치 때문에 쉽지 않았어요. 몇 번 시도 끝에 겨우 썼어요.

‘Coming’라는 단어는 ‘m’ 하나만 들어갑니다.  아마 사람들이 ‘beginning’처럼 ‘ing’를 붙이면 마지막 글자 두 번 쓴다고 착각해서 그런가 봐요.

“Grand Open”

한글로 안 쓰고 거의 항상 영어로 쓰는 단어 몇 개 있는데 그 중에서 ‘열다’가 제일 심한 경우인 것 같습니다.
한국에 온 후로 ‘곧 엽니다’나 ‘곧 개방합니다’ 같은 말을 한 번도 못 봤고 항상 ‘오픈’이나 ‘grand open’만 봤던 것 같아요.  그래서 ‘grand opening’은 한국어로 뭔지도 잘 모르겠어요.
‘개업식’, ‘대개장’ , ‘대개방’ 그냥 ‘문을 엽니다’? 한글로 된 이 말을 한 번이라도 꼭 보고 싶습니다.
‘Open’이라는 단어는 형용사가(열려 있는) 될 수도 있고 동사의 명령형이(열어라) 될 수도 있는데 명사는 안 됩니다.
명사형을 만들려면 ‘ing’를 붙이면 됩니다.  그래서 ‘grand open’이라는 말을 그대로 한국어로 옮기면 ‘대단하게 열어라’나 ‘대단하게 열려 있는’이 되겠죠.

그러니 ‘개업’이나 ‘개업식’이라는 말은 영어로 ‘grand opening’입니다.

“The world best”

영어로 이 말은 무조건 소유격으로 써야 합니다.  한국어로는 ‘세계 최고’라는 말이 가능하지만 영어로는 ‘세계의 최고’라고 하셔야 됩니다.
‘The world best’가 문법에 안 맞는 말입니다.  ‘The world’s best’라고 하시면 됩니다.
“A world best”
‘Best’라는 단어는 영어 ‘good’의 최상급이므로 항상 앞에 ‘the’가 와야 됩니다.

만약 ‘the world’s best’ 가 좀 과한 느낌이 들어 조금 더 부드럽게 하고 싶으면 ‘one of the world’s top ~’이라고 하시면 됩니다.

“Open / Close”

‘Open’의 반대어는 ‘closed’이에요. ‘Close’라는 단어는 동사형 (닫아라)밖에 없습니다.

‘닫혀 있다’는 의미를 지니는 영어 단어는 ‘closed’입니다.

“Opening Hours”

‘Opening hours’라고 하면 문을 여는 동작 자체가 몇 시간 넘게 걸린다는 말인 것 같아요.  아니면 위의 말처럼 개업식 하는 시간을 뜻하는 것 같기도 하고요.
미국에서 볼 수 있는 간판에는 ‘영업 시간’이라는 의미로 그냥 ‘Hours’라고 써 있어요. 영업 시간을 물어볼 때도 그냥 ‘What are your hours?’라고 합니다.
‘Business Hours’도 가끔 봐요.  더 길게 ‘Hours of Operation’이라고 쓴 간판도 봤는데 조금 더 큰 업소 같은 느낌을 주는 말입니다.
사진에서 상표명은 지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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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그때 발음이 달라지는 영어

영어에 하나의 독특한 단어 부류가 있는데 hetoronyms이라고 합니다. 이 단어들은 동사형으로 나타날 때와 명사형으로 나타날 때의 발음이 다릅니다.  평소에도 영어의 단음과 장음(mess와 mace, less와 lace 등) 구별을 힘들어하는 한국인에게 이게 더욱 골치 아픈 문제일 것 같지만 영어를 정확하게 하시려면 알아두시는 게 좋습니다. 한글에서는 한 단어의 역할에 따라 발음이 달라지는 경우 특히 생각이 나는 게 없지만 한자를 보면 그럴 경우가 많죠. 대표적인 예는 金 김과 金금이겠죠.

영어에서는 원칙적으로 한 단어의 명사형으로 쓸 때 마지막 모음 소리가 짧아지고 동사형으로 나오면 마지막 음절이 길어져요. 예를 들어서 ‘언제 졸업하냐’고 물어불 때 ‘When are you going to graduate?’이라고 하시면 되는데 마지막 음절을 어떻게 발음을 하셨어요? ‘잇’으로 읽었어요? 아님 ‘에트’로 읽었어요? 동사형이니까 맞는 발음은 장음인 ‘에트’죠. ‘I just ate dinner’할 때 ‘ate’와 똑같습니다.

반면에 ‘그는 연대 경영대 출신이야’라고 하면 ‘He’s a graduate of Yonsei Business School,’라고 하시면 되고 마지막 음절은 ‘it’처럼 해서 ‘그레쥬잇’하고 비슷합니다.

이러한 단어를 좀 더 살펴봅시다.  맞는 발음을 확인하고 싶으면 팟캐스트를 들어보세요.

Estimate
I gave him an estimate for the car repairs he ordered. (에스티밋) (명사: 견적서)
I estimate that will cost around $10,000. (에스티메트) (동사: 평가하다, 예상하다)

Alternate
You need to try to alternate your intonation more when you speak. (알터네이트) (번갈아하다)
He was an alternate for the role of the Phantom.  (알터닛) (명사: 대역)

Minute
He is famous for his 10-minute lecture series on YouTube. (미넛) (명사: 분)
We lack the time to get into these minute issues at this point. (마이누트) (형용사: 세부적인)

Moderate
He is considered a political moderate. (머더릿) (명사: 의견이 온건한 사람)
He was chosen to moderate the debate. (머더레이트) (동사: 사회를 보다)

Duplicate
This file is a duplicate. (두플리킷) (명사: 사본)
I need you to duplicate this file for me. (두플리케이트) (동사: 복사하다)

아래 단어들은 동사형으로 쓸 때 위에처럼 마지막 음절을 길게 하는데 다만 짧게 하면 명사가 아니라 형용사가 돼요

Deliberate
That was a deliberate attempt to escalate the situation. (델리버릿) (형용사: 의도적인)
The jury must remember to deliberate the facts of this case in a methodical, cool-headed fashion. (델리버레트) (심사숙고하다)

Separate
This is a separate matter and should be dealt with accordingly. (세퍼릿) (별도인)
He attempted to separate fact from fiction. (세퍼레트) (동사: 분리하다)

이 다음 단어들도 역할에 따라 발음이 달라지는데 앞 음절에 발음 차이 납니다.

Subject
It is a major psychological risk to subject children to such violence. (강세 차이: subJECT) (동사: 당하게하다)
What is the subject in this sentence? (SUBject) (명사: 주어)

Tear
Tear the paper into two equal portions. (테르) (찢다)
A single tear rolled down his cheek. (티르) (눈물)

Bow
Dressed in a hanbok for the Lunar New Year’s holiday, I gave a deep bow to my grandmother. (바우) (절)
The Hun warrior was as good as dead once he was without his bow. (보) (활)

Contest
I contest the results of this election. (강세 차이: conTEST) (동사: 항의하다)
This contest is rigged. (CONtest) (명사: 대회, 대결, 선거 등)

Rebel
That man is a true rebel. (레벌) (반항아)
I think it’s high time we rebel against this tyranny. (리벨) (동사: 반항하다)

Wound
This cable needs to be wound up and put away. (와운드) (형용사: 감은)
This old wound will never heal. (워운드) (명사: 상처)